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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전화10주년…매맞는남성 집단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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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성의전화 작성일05-05-31 11:51 조회3,2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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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의 전화 10년’ 고개숙인 남성들…“걸핏하면 손찌검해요”매맞는남편들 * 남성의전화10주년…매맞는남성 집단상담 "실직후 아내의 퇴근시간이 무섭습니다. 지난달에는 두 아이의 저녁준비를 빠뜨려 아내에게 맞았습니다."(45세 남성). "결혼하면서 집도 아내 앞으로 명의이전해주고 살았습니다. 인쇄가게가 망해 부채를 안게 되자 아내로부터 이혼요구를 받았습니다."(42세 남성) 21일 오후 서울 목동 '남성의 전화'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에서 만나 40대 남성 5명은 서로의 경험을 털어놓는 것만으로 금새 가까워졌다. 남성의 전화가 마련한 올해 집단상담프로그램 3기생으로 첫 만남을 가진 이들은 그동안 몇차례 전화상담을 가진 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결심했다. A(45)씨는 "아내가 7년전 말다툼으로 손찌검했을 당시 준비했던 상해진단서까지 꺼내와 이혼을 요구해 충격을 받아 이곳을 찾게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은 뒤 서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첫 상담치료를 시작했다. * 이옥이 남성의 전화 상담소장은 "가정내 위상 약화로 아내에게 매맞고 자존심 상실을 겪는 남편과 아내를 때린 죄책감에 상담소를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 고개숙인 남성들 24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남성의 전화 사무실에 한 40대 남성이 들어섰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45)씨는 상담원 앞에서 한참을 머뭇거리다 “아내가 외간 남자와 메일을 주고받고 밤늦게 통화하는 사실을 알게됐다”며 “부모의 이혼으로 고통받았던 기억을 내 아이에게 대물림하고 싶지 않지만 마음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A씨는 상담후 가정위기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고 돌아갔다. 잠시 뒤 상담소 전화벨이 울렸다. “남성의 전화입니다”라는 상담원의 안내에도 수화기 저편의 남성은 아무 말없이 3분정도 흐느끼다 “세상이 원망스럽다”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오후 7시쯤 이번에는 젊은 회사원이 전화를 걸어와 “집안 살림은 그렇다 치고 애들은 여자가 돌봐야 하지 않느냐”며 10여분간 맞벌이 아내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과거 여성의 고민이었던 배우자 외도와 도박,가정폭력,육아 및 가사분담문제 등이 남성에게 빠르게 옮겨가고 있는 느낌이다. * 남성의 전화 10년의 추억 남성 중심의 가족질서는 남성의 전화가 개설된 지 2년여 지난 1997년 외환위기때부터 가속화됐다. 경제능력에 타격을 입은 남성이 속출하면서 생업 전선에 나선 아내의 늦은 귀가,자녀 양육과 가사문제로 인한 가족간 갈등이 빈발했기 때문이다. 1998년 7월 한 30대 남성은 “월급이 150만원에서 90만원으로 내려가자 아내가 가출했다”며 초등학생인 자녀 양육문제를 상담해왔다. 20대 회사원은 “회사 사정으로 월급이 며칠 늦어진 것을 숨기기 위해 신용카드로 대출받아 아내에게 줬다”며 “아내가 이 사실를 알게되면 원망할까 두렵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직장을 잃은 40대 가장은 “아내가 식당일을 나간이후 잠자리를 거부하기 시작했다”며 “외도 사실을 추궁하자 아내가 집을 나가버렸다”고 하소연했다. 같은해 2월 50대 남성은 “20년간 근무한 회사로부터 임금삭감이 통보된 후 아내의 태도가 돌변해 이혼을 요구하며 위자료 2억원을 달라고 한다”며 대책을 물어오기도 했다. 1999년 40대 후반의 한 남성은 “아내가 그동안 파출부 취급만 받아왔다고 따진다”며 “정신차리라고 소리치면 술에 취해 들어오거나 되레 이혼을 요구해왔다”고 괴로와했다. 외환위기를 전후해 상담 신청자의 연령은 50대에서 40대로 낮아지고 고학력자가 크게 늘었다. <국민일보기사 2005.05.25 정동권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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