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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전화' 가정폭력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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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성의전화 작성일04-01-25 18:27 조회5,3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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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의 전화' 가정폭력 사례

아내에게 정신적, 육체적 폭행을 당하는 남편들이 늘고 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남성들의 말못할 고민을 상담해온 '한국남성의 전화'에는 자존심과 체면 때문에 속 앓이만 해온 매맞는 남편들의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365일 문이 열려 있는 '한국남성의 전화'의 상담 사례를 익명으로 소개한다.


<사례1> 집에서 쫓겨나 오갈 데 없는 30대 중반 직장인 C씨. 아내 D씨가 집어던진 집기에 맞아 병원에서 2주 진단을 받은 그는 이혼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아내가 재산 전부를 내놓으라고 요구, 어려움을 겪고 있다. C씨는 몇 년 전 전처의 외도로 이혼 후 D씨와 재혼했다. 재혼 당시만 해도 전처 소생의 아이를 1년 후 키우겠다는 약속을 받았건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전처 소생의 아이는 어머니가 집 인근에서 따로 살면서 키우는데, 이들과 인연을 끊을 것을 강요했다.

C씨와 함께 사는 집도 자신의 명의로 한 D씨는 이혼할 경우 시어머니가 사는 집 전세금까지 달라고 요구. C씨가 말을 듣지 않자 'C가 이혼해주지 않는다'고 회사 간부들에게까지 전화를 걸어 창피해서 회사도 못 나가고 집도 나왔다. C씨의 성격은 내성적이고 성실한 편. 반면에 D씨는 직선적이고 다혈질적이다.

하지만 C씨는 최근 16년간 구타당하다 이혼과 동시에 재산도 지급 받게 된 A씨 사건에 용기를 얻어 이혼 청구 소송을 진행중이다. 

 

<사례2> 50대의 G씨는 아내 H씨가 한 여관에서 외간 남자와 외도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후 아내는 G씨에게 이혼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아내의 외도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의 장래를 위해 이혼만은 안 된다는 G씨. 그런 어느 날 H씨는 먼저 병을 깨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후 경찰에 전화, 남편이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허위 신고를 해 '폭력으로 인한 이혼'을 하려는 수법을 사용했다.

G씨가 억울한 것은 경찰이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아내의 말을 믿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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