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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맞는편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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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성의전화 작성일03-06-03 00:00 조회4,0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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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맞는편이 행복해"

주부들 사회생활 늘며 '고개숙인 남편' 무시 증가

◇ 가정내 여성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남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아내가 늘고 있다. 부부의 갈등을 주제로 한 드라마 '마지막 전쟁'의 한 장면
 
'맞고 사는 남자'.
 
16년 동안 아내에게 맞고 살아온 남자가 이혼소송을 제기, '맞는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맞는 아내'가 동정을 받은 일은 많았지만 반대의 경우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그러나 정도의 차이가 있고, 밖으로 드러내지 않았을 뿐 '아내의 폭력'에 시달리는 남편이 적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불쌍한 남편'은 특히 IMF 이후 경제력을 잃거나 건강을 해친 직장인 가운데 크게 늘어난 데다 이혼할 경우 재산의 상당부분을 아내가 차지한다는 법원의 판례가 나온 뒤 더욱 증가 추세에 있다.
 
물론 남자가 힘이 없어 맞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자녀 문제,재혼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이혼을 포기한 채 참고 살아가는 것이다. 또 맞벌이 등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아내가 늘어난 것도 매맞는 남편이 증가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대개의 남편들은 "맞고 사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입을 모은다. 폭력보다 '무시'가 참기 힘들다는 것이다.
 
일산 신도시의 유흥업소 주변이 부녀자 탈선 현장으로 사회문제가 됐었다. 이 지역은 밤마다 보기 힘든 모습이 연출되곤 했다. 여자가 남자를 붙드는 것이다.
 
택시기사 A씨(44)는 "집에 가려고 택시를 탄 남자를 여자가 끌어내리는 일이 잦다"며 "예전과는 반대가 됐다"고 개탄했다.
 
회사원 B씨(38)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깊게 사귀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참고 살아간다. B씨는 처음에는 부부싸움도 많이 했지만 어차피 잠재울 수 없는 바람기라면 모른 척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요즘은 아예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B씨는 "이혼도 생각했지만 (재혼할 경우) 새엄마가 아이를 잘 키우기 어려울 것 같아 나 혼자 참기로 했다"며 "어떤 때는 맞고 사는 남편이 오히려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인도어 골프장의 레슨프로 C씨(34)는 요즘 '아줌마'들의 씀씀이에 놀랄 때가 많다.
 
"월간 사용료, 레슨비도 만만치 않은데 필드에 나갈 때마다 돈을 쓰는 것을 보면 '과연 살림을 하는 여자인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라며 "남편은 지하철에서 시달리고, 아내는 자가용 승용차를 타고 골프장에 다니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C씨는 "레슨프로 사이에서 식당 주인이나 생활설계사 등 돈버는 아줌마들의 인기는 최고"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맞는 남자가 많은 세상, 맞는 남자가 오히려 부럽다는 남자가 많은 세상. 21세기 한국의 여권 신장은 이처럼 비뚤어진 모습으로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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