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맞는 남편 > 언론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자료실

남성의전화상담   02-2652-0456
가정폭력상담   02-2653-1366

언론자료실

언론자료실

매맞는 남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남성의전화 작성일02-07-17 00:00 조회5,935회

본문

매맞는 남편

"마누라~ 제발 때리지마"

가정 폭력 - 학대에 고통받는 가장들 크게 증가

"16년간 상습 구타 강제 입원"

"남자가 매를 맞는다구? 요즘 세상에 매맞고 사는 남자가 어디 있어?"
매맞는 남성이 있다고 하면 십중팔구 이런 말이 돌아온다.
 
물론 매맞는 아내의 숫자에 비하면 매맞는 남편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어떤 나라보다 가부장적 전통이 강한 우리 나라에도 아내에게 정신적, 육체적 폭력을 당하는 남편이 있다는 것은 얼마 전 서울가정법원의 이혼판결 뉴스로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 2일 서울가정법원은 16년간 남편을 구타하고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킨 아내에게 이혼판결을 내렸다.

A씨(47)가 B씨를 상대로 낸 이혼 등 청구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재산 1억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아내에게 마약중독자로 내몰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당했다가 퇴직금까지 빼앗긴 A씨. 아내가 무서워 가출까지 감행, 공사장 등을 전전했다는 A씨의 이야기는 매맞는 아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매맞는 남편의 고통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남성문제연구가들은 폭력을 당하는 남성의 경우, 다소 체구가 작은데다 내성적이고 성실한 유형이 대부분이며, 아내는 상대적으로 괄괄하고 직선적인데다가 체구도 남편보다 큰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또 때리는 아내의 경우, 어릴 때 아버지에게 많이 맞고 자랐거나 부모가 폭력적으로 싸우는 것을 보고자란 경우, 자기도 모르게 폭력을 행사하게 된다고 한다.
 
더구나 매맞는 남편들은 남자이기 때문에 폭력 당한 사실을 바깥으로 밝히기를 꺼려 문제해결이 늦고, 사회적으로도 오히려 소수이기 때문에 하소연하거나 보호해주는 기구가 적어 어려움이 크다.

2년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성인 남녀 1000명과 가정폭력 피해자 326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실태를 조사했을 때만해도 조사대상자의 1.1%가 아내에 의한 남편 학대 및 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우리 나라 전체 1300만 가구를 견주어볼 때 14만 3000가구에서 아내가 남편을 학대하거나 때리는 것으로 추산됐다.

또 절반 가량인 6만5000가구는 아내가 남편의 폭력에 맞대 응하는 정도로 분석됐다.

한국남성의전화(소장 이옥, 02-652-0456)의 2000년 한해 상담결과에 따르면, 상담자 3000명 중 아내의 정신적, 육체적 학대 및 폭력 때문에 상담한 숫자는 20%인 600명에 달했다. 이중 육체적 폭력이 35.6%인 214명, 정신적 학대 및 폭력이 64.4%인 386명에 달했다.

육체적 폭력의 이유를 보면, ' 아내 외도와 외박, 도박'이 73명(34.1%), '성격 갈등과 의부증'이 62명(29%), '남편의 실직 및 퇴직' 38명(17.8%), '아내의 음주' 16명(6.6%), '경제적 어려움' 15명(7.5%), '재혼' 10명(1%) 이었다.

폭력 아내를 연령별로 보면 40대가 110명(51.4%), 30대 54명(25.2%), 50대 24명(11.2%), 20대 20명(9.4%), 60대 4명(1.9%), 학력별로는 고졸 110명(51.4%), 대졸 86명(40.2%), 중졸 15명(7%), 국졸 3명(1.4%)인 것으로 나타났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무서운 아내들의 나이는 40대, 50대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IMF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30대가 늘어났으며, 20대도 50대에 버금갈 정도로 늘어났다.  

또 학력별로 보면 대졸이 과거보다 많이 늘어난 추세로 이는 전반적으로 젊은 여성들의 학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며, 부부문제는 학력과도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조선2001-04-16 〈 이화순 기자 〉



Total 122건 6 페이지
언론자료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 아내에게 정신적,육체적 폭행을 당하는 남편들 남성의전화 07-25 4338
21 '나약한 남성'의 사회적 원인 남성의전화 07-25 3345
20 직장 내 '여성에 의한 남성성희롱' 첫 인정 남성의전화 07-25 4715
19 `남성의 전화` 상담사례 인기글 남성의전화 07-25 5668
18 `남성의 전화` 상담센터장 이옥이 남성의전화 07-25 3283
17 매맞는 남편 '몸은 멍 마음은 피멍' 남성의전화 07-25 3449
16 [가정경영도 전략시대] '장모와 사위' 이혼 전화 07-17 4686
15 "더 이상 눈치 안 본다" 거침없이 '도장' 이혼 전화 07-17 3191
14 더 이상 이혼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자들 인기글 이혼 전화 07-17 8191
13 이혼 후 담담한 재혼? 이혼 전화 07-17 3936
12 이혼남 자살 확률..... 인기글 이혼 전화 07-17 6715
11 이혼 당하는 여성보다 남성이 많다 이혼 전화 07-17 3662
10 한국의 40대 남성 이혼 이혼 전화 07-17 3632
9 한국 이혼율 시상 최고 이혼 전화 07-17 3713
8 아내의 폭행 사유 이혼남의 후유증 이혼 전화 07-17 4310
7 50대 노후대책 아내부터 챙겨라 인기글 남성의전화 07-17 7292
6 "아내 외도, 가출로 고민하는 남성 많아요? 남성의전화 07-17 4397
5 IMF 뒤 남성 고민 급증 남성의전화 07-17 3025
4 당신의 아내도 혹시 채팅 중독? 남성의전화 07-17 3910
열람중 매맞는 남편 인기글 남성의전화 07-17 5936
게시물 검색

주소 : (07997)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93 현대41타워 1016-1
대표전화 : 02-2652-0456   팩스 : 02-2652-5252   이메일 : mhline@hanmail.net
Copyright ⓒ 2001 manhotline.or.kr.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