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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과 성폭행으로 한국 남성들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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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성의전화 작성일06-11-19 20:12 조회6,9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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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의 남성, 설 곳이 없다.
  성희롱과 성폭행으로 얼룩진 한국 남성들의 위기!

 시사포커스주간지 (남지연 기자) / 기사 : 2006-10-27

가장으로서의 책임은 여전한데 남성들의 권위가 떨어지고 있다. 매 맞는 남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가정폭력에서 '남편은 가해자, 부인은 피해자'라는 편견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사람이 많으며 인터넷이 대중화된 00년 경, 부인의 채팅에 이은 외도와 가출에 대한 사례가 늘기 시작했다.

조기 유학을 떠난 아이를 따라간 부인에게서 이혼 요구를 당한 기러기 아빠 문제, 여성 상사에게 성희롱 당한다는 미혼 남자들, 부인이 무작정 "경제적으로 무능한 당신과 살기 싫다"며 쫓아내는 사례까지 남자들의 고민은 더 이상 개인의 것이 아니다.                                 

◆ 지난 10년간 남성의 전화를 통해 상담한 횟수는 2만 4,000여 건으로 남성들의 고민 속에 우리사회의 세태변화를 읽을 수 있다.

 ◆ "性 폭행 일쑤인 아내가 무서워"

회사원 최모(35)씨의 가슴에는 날카롭게 파인 손톱자국이 있다. 아내의 손톱자국이다. 업무가 많고 피곤해 최근 아내의 부부관계 요구를 피하다 당한(?) 흔적이다.

최씨는 한국 `남성의 전화` 상담을 통해 "밤마다 아내가 요구하는 성관계에 응하지 않으면 이런 대우를 자주 받는다"고 털어놨다.

실직 후 일자리를 찾고 있는 유모(44)씨도 비슷한 사례다. 부부관계 후 "돈도 못 벌어오면서 그거밖에 못해"라고 아내에게 수차례 무시당했다. 내키지 않지만 아내가 요구하면 반드시 응해줘야 한다는 것도 유씨의 고민이다.


남편들이 아내의 직ㆍ간접적인 `성폭력`에 내몰리고 있다. 한국 남성의 전화에 최근 고민을 털어놓은 남성 1142명 중 110명이 아내의 신체적ㆍ정신적 폭력을 하소연했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인 50여명이 아내의 성(性)적인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다양한 형태의 폭력을 겪는다고 답했다.

전통적인 부부관계에서 아내는 항상 남편에게 당해왔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남편 역시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일 수 있다는 것을 최근 통계치가 보여주고 있다.

 여성부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혼인 중이거나 이혼 경력이 있는 성인 남녀 6156명을 조사한 결과 남성 10명 중 3명은 아내로부터 정신적 폭력을 경험했으며, 100명 중 3명은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

아내에게 맞아 경찰에 신고한 건수 역시 1999년 167건에서 지난해에는 290건으로 70% 정도 증가했다. 앞으로 성역할의 반전이 더욱 빈번할 수밖에 없어 아내의 남편 폭력은 더욱 다양한 형태로 일어날 수 있다.

◆ 남성의 전화 이옥이 소장 역시 "아내에게 일방적인 성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남성의 경제력이나 가부장제의 권위가 약해지면서 이런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너 나가”, 아내에게 버림받는 남편들

과거에는 남편의 외도와 경제력 등이 여성들에게 별거를 고려케 하는 한 원인이었는데, 최근에는 여성들의 경제ㆍ사회적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부인의 외도와 변심으로 인한 남성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직장인 이모(37) 씨는 얼마 전부터 부부 사이가 전쟁터가 된 느낌이다. 대기업에 다니는 네 살 연하의 부인이 자신보다 연봉이 더 높아지면서 지레 자격지심에 사로잡힌 이씨는 잃어버린 자존심을 자기도 모르게 아내에게 잔소리를 퍼부으며 풀려고 하기 때문이다. 남편의 등쌀에 견디다 못한 이씨의 부인은 별거를 고려하고 있다.

이처럼 배우자의 돈벌이가 월등히 높아지면서 남편과 별거를 고려하는 경제 갈등 상담은 지난해 153명으로 전년의 93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능력 있는 아내에게 얻어맞는 남편도 생겨나고 있다. ‘한국남성의 전화’에 따르면 남성들의 가정폭력 피해상담이 전년 동기에 비해 배나 늘었다.
 
맞벌이 부부인 한모(38)씨는 아내(36)가 밤늦게 들어올 때면 긴장한다. 부인이 술만 마셨다 하면 자신보다 벌이가 적은 남편을 붙들고 행패를 부리기 때문이다.

실제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12월 혼인했거나 이혼 경력이 있는 성인 남녀 6156명을 조사한 결과, 남성 10명 중 3명은 부인으로부터 정신적 폭력을 당했다고 응답했으며, 부인에게서 일방적으로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는 남성도 전체의 3.6%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부인과 아이들을 모두 외국으로 보낸 ‘기러기 아빠’들 중에서도 결별을 통고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채팅에 빠진 부인의 외도와 가출에 사실상 홀아비처럼 살고 있는 남편도 적지 않다. 작년 아이와 아내를 호주로 유학 보낸 김모(39) 씨는 엄마의 외박이 잦다는 아이의 말에 충격이 심했다.

김씨는 “당장 부인에게 달려가고 싶었지만 이혼이라도 하자고 할까봐 참았다”며 “아이와 부인을 모두 잃을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여성상사의 성관계 요구에 `전전긍긍`

`성희롱이 여성의 전유물?` 남성들도 이제 성희롱 무풍지대에 놓여 있지 않다. 20∼30대 꽃미남이 주로 성희롱 대상이다. 기혼남도 성희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만큼 여성 상사들 성희롱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정기적인 성관계 요구에 시달리는 직장인도 적잖아 `성희롱=남성`이란 기존 인식의 재정립이 요구된다.

노동부가 직장인 2만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 응답자(1만580명) 가운데 6.6%인 698명이 직장 내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희롱은 주로 회식자리에서 이뤄지며 `가해자`는 여성 상사가 주류다.

 한국노총이 금융 관광 공공 부문에 종사하는 남성 조합원 1027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실태를 조사한 결과 14.7%의 응답자가 회식자리에서 여성 상사로부터 술을 따르거나 춤추자고 강요받았고, 7.6%의 남성은 입맞춤은 물론 가슴이나 엉덩이 등의 신체 부위를 여성 상사들이 만졌다고 응답했다.

정기적인 성관계 요구까지 받아 괴로움에 몸서리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지난 한 해 동안 성희롱 문제로 한국 남성의 전화에 상담을 요청해온 직장남성은 모두 127명으로, 이 중 10%(26명)의 남성이 직장 내 여상사에게 성관계를 요구받았다.

◆ 이옥이 남성의 전화 소장은 "직장남성 A씨의 경우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여상사에게 수시로 성관계를 요구받아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었다"며 "특히 미혼남을 향한 직장 내 성희롱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했다.

남성이 성희롱에 시달리기 시작한 건 여성들의 경제활동이 증가하기 시작한 2002년 이후부터다. 여상사의 유혹(?)이 최근 기승을 부리는 데는 취업난과도 상관관계가 있다.

사회 초년병들은 극심한 취업난을 뚫고 입사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직장 내 여상사의 은밀한 유혹을 거절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진출로 달라진 풍속도, 지금 이것이 우리시대 남성들의 자화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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